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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푸조, 이산화탄소 배출량 가장 적은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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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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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11: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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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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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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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푸조가 프랑스 환경 에너지 위원회(ADEME)로부터 최저 이산화탄소(CO₂) 배출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푸조는 현재 전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이산화탄소 km당 121-130g을 배출하는 차량 약 30%, 101~120g을 배출하는 차량 23.2%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2008년 1월부터 5월까지 푸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120g 이하인 차량 4대가 베스트셀링카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푸조는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생산 업체로 온실가스 방출과 자동차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98년부터 대기 중 탄소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아마존 지역 녹지 재조성 힘쓰고 있으며, 유럽에서 CO₂배출량을 현재보다 최소 10g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0년에 HDi 하이브리드카를 양산하고, 2011년까지 100만개의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을 장착, 하이브리드 기술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또, 30%의 바이오 디젤 사용을 일반화하고, 각 나라의 수요에 맞춰 바이오 에탄올 사용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PSA 푸조.씨트로엥그룹은 지난 해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환경단체인 교통과 환경(T&E, Transport & Environment)으로부터 세계 자동차 업체 중 이산화탄소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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