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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계열 주요 부품사 영업이익 하향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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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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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10: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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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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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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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신정기와 덴소, 도요타자동직기 등 일본의 대형 자동차부품업체들이 경기감퇴로 하반기 영업이익 목표를 잇따라 하향 수정하고 있다.
변속기를 주로 공급하는 아이신 정기 30일, 2009년 3월기 실적전망을 하향수정,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치인 1천420억엔보다 25.8% 감소한 1천340억엔으로 축소 조정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덴소도 같은 날 2009년 3월기 실적전망을 하향 수정,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치인 2천890억엔보다 22% 감소한 2천720억엔으로 조정했다.
도요타자동차 등에 엔진과 자동차용 에어컨 등을 공급하고 있는 도요다자동직기도 2009년 3월기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치인 770억엔보다 33% 감소한 650억엔으로 축소했다.
이들 부품업체들은 북미지역에서의 수익성이 좋은 대형차 수요감소와 일본의 자동차 판매량 급감 등으로 이익률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다.
아이신정기는 지난 4-6월기에 영업이익이 373억엔으로 5.6%가 감소했으며 덴소와 도요타자동직기도 741억엔과 128억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20.5%와 52%가 각각 감소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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