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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30억원짜리 수퍼카가 통나무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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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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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1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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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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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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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가격이 30억원을 웃도는 이탈리아 수퍼카 페라리 테스타로사가 쓰러진 나무밑에 깔리는 대참사(?)가 최근 네덜란드 하구어시에서 발생했다.
테스타로스는 도로를 횡단하던 중 아슬아슬하게 서 있던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그만 나무밑에 깔려버린 것.
이 사고로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으나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테스타로사는 페라리의 자존심, 페라리 중의 페라리로 불리며 페라리의 상징인 V12 4943cc 기통 엔진이 미드십 방식으로 중앙 엔진룸에 장착돼 있다.
이 차는 최고출력이 390마력으로 최고속도가 시속 290km, 출발에서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은 5.8초 정도이다.
특히, 페라리의 영원한 파트너인 피닌파리나가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아름다운 곡선과 대담한 터치는 단연 압권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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