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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차, 내달 22일 국내에 본격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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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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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5 15: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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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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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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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일본 자동차로는 네 번째로 내달 22일 국내에 공식 상륙한다.
미쓰비시차 판매를 담당할 합작회사 MMSK(사장 최종열)는 내달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선상카페 프라디아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식 공개되는 미쓰비시차는 중형 세단 랜서와 스포츠 세단 랜서 에볼루션, SUV 아웃랜더, 그리고 미쓰비시의 스포츠 쿠페 이클립스 등 4개 차종이다.
이날 신차발표회에는 미쓰비시차 니시오카 다카시회장 또는 마스코 오사무사장 등 비쓰비시그룹 고위 경영진과 대우자판 이동호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7월 3일 한국진출을 선언한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의 공식 수입업체인 MMSK는 지난달 본사를 서울 서초동에 마련하고 전시장 확보작업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MMSK는 최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인근에 위치한 평화빌딩 15층에 본사를 마련, 대우자동차판매(주)에서 파견된 중견급 직원 등 10여명을 중심으로 출범 준비팀을 구성했다.
MMSK의 한창훈이사는 현재 조직 구축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라며 내부적으로 도입차량의 시판가격 결정을 위한 검토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MMSK는 올해 400대, 내년에 2천대 이상의 미쓰비시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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