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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린디젤차 보급확대. 내년부터 구입보조금 최고 19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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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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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5 15: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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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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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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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가 내년부터 크린 디젤차 보급에 적극 나선다.
일본 경제산업상은 유해물질의 배출량을 대폭 줄인 크린디젤차 보급확대를 위해 2009년 초부터 크린디젤차를 구입하는 개인이나 기업들에게 일정액의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다.
일본정부는 일반적인 디젤차 가격과의 차액의 절반정도를 환급해 주는 방안을 중심으로 지원내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정부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저탄소형 차세대 자동차 보급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시장 육성을 통해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의 국제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09년 예산에 관련예산을 약 100억원 가량 확보할 예정이다.
일본 경제산업성 크린디젤차 구입시 대당 최고 20만엔(190만원)을 보조할 예정이며 크린디젤차를구입하는 개인이나 기업이 신청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형태를 검토하고 있다.
크린디젤차는 가솔린차에 비해 연비가 20-30%가 높고 배기가스중의 질소산화물(NOx)도 가솔린차 수준으로 낮춘 저공해차량이다.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은 오는 10월 경부터 크린디젤차를 본격 출시한다.
일본정부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판매되는 신차 2대 중 1대를 친환경 차세대 자동차로 대체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으며, 이를위해 취득세를 경감해 주는 등 보급촉진책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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