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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하반기에 신형 C클래스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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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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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10: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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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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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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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오는 4월 3천600만원대 B클래스를 국내에 출시하는데 이어 하반기에는 차체크기가 더욱 커지고 외관이 한층 고급스러워진 신형 C클래스를 투입, 올해 국내시장에서 총 5천5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벤츠코리아는 B클래스에도 3년동안 타이어를 제외한 전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는 최근 올 상반기부터 유럽등 주요 국가에서 시판할 신형 C클래스를 공식 공개했다.
신형 C클래스는 크기가 기존에 비해 훨씬 커지고 뒷좌석 공간도 한층 넓어졌다. 특히 스티어링과 서스펜션이 더욱 민첩해져 주행성및 주행안정성이 향상됐다.
이와함께 브레이크시스템도 뉴 S클래스에 적용된 어댑티브시스템이 적용, 제동성능 역시 대폭 향상됐다.
신형 C클래스는 력서리버전과 스포츠버전 등 두 종류가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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