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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 세계 80개 생산거점, 2010년까지 친환경 공장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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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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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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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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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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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오는 2010년 말까지 산업폐기물을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공장 수를 대폭 늘린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GM은 자동차 제작 시 남은 자재 등의 폐기물을 모두 재생처리하거나 재이용하는 이른바, 쓰레기 제로 공장 수를 현재의 전 세계에 43개 거점에서 오는 2010년까지 80개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 계획이 추진되면 GM은 세계 주요공장의 절반 이상이 폐기물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공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GM은 제조공장의 친환경화 외에 자재의 재생과 판매로 수익을 올린다는 목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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