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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차, 경승용차 Toppo 5년 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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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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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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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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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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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비시자동차의 경승용차 TOPPO가 5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17일, 전고가 높은 톨보이형에 넓은 실내공간을 갖춘 웨건타입의 경승용차 TOPPO를 5년 만에 부활, 판매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경차종 감축을 위해 지난 2003년 8월 TOPPO의 판매를 중단해 오다 최근 경 웨건타입 차량의 판매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부활을 결정했다.
이 차의 실내 높이는 경승용차 중 가장 높은1430mm이며 미쓰비시차는 Toppo를 월 2천대 가량 판매할 예정이다.
이 차의 시판가격은 992만원부터 1천539만원 정도이며 스포츠 모델은 1천422만원에서 1천667만원이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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