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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고객 400명 고품격 바이올린 연주회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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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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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1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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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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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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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10월과 11월 쏘나타를 구입한 고객 200쌍(1인 2매, 총 400명)을 2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김남윤 & 150人 바이올리니스트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주회에 초대한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인 김남윤 씨와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150명의 바이올린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클래식으로부터 영화 음악, 캐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섬세한 곡 해석과 화려한 연주로 클래식 마니아들의 찬사를 받아온 바이올리니스트 김 남윤 이 후학 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것에 주목,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등학생 제자에서부터 프랑스 롱 티보 국제콩쿠르 1위를 차지한 신현수 씨에 이르기까지 김남윤 씨와 제자들이 함께 하는 이번 연주회를 후원해 공연에 참석한 모든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현대차는 이날 공연에 참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별도 부스를 운영하고 프로그램 북, 음료서비스, 주차권 등을 마련해 공연장을 방문한 쏘나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부심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 초청대상은 10월과 11월 쏘나타를 구입한 고객들로 지난 5일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이 선정됐다.
한편 현대차는 2007년부터 예술의전당을 후원, 한국을 빛낸 세계적 거장 시리즈등 다양한 공연에 고객들을 초청해 구매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현대차 고객으로서의 차별화된 자부심을 심어 주는 문화 마케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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