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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전문메이커 히노자동차도 2천900억원 적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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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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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10: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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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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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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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용 전문메이커인 히노자동차도 올해 200억엔(2천900억원)의 적자로 전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히노자동차는 지난 24일, 2009년 3월기 연결 실적전망에서 세계적인 경기악화로 인한 트럭판매 격감과 엔고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30억엔, 최종 손익은 200억엔 정도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히노자동차의 영업적자는 지난 2000년 이래 8년 만에 최종 손익에서의 적자전락은 2001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히노는 지난10월 발표한 중간결산에서는 150억엔의 흑자를 예상했었으나 이후 판매가 급감하면서 영업수지와 최종 손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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