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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신형 A4 인기로 올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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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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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0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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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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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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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지난해 말 출시된 신형 A4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3월 한달 간 총 558대를 판매, 전년동기의 408대 대비 36.8%가 증가하는 등 올들어 지난 3월까지 총 1천476대를 판매, 전년동기의 1천224대 대비 20.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555가 판매된 뉴 A4는 이 기간동안 누적 베스트셀링 모델 2위에 올랐으며 A6 역시 590대가 판매되는 등 동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뉴 A4는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로, 동급 최강의 성능과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준중형 세단이다.
특히, 2,000cc급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과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가 장착,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시속 100km까지의 순간가속력 6.9초로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10km, 공인 연비는 리터당 10.0km 정도이다.
아우디 코리아측은 올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지난 해 목동전시장, 올해 전주전시장을 오픈하는 등 딜러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데다 최근 출시한 뉴 A4 모델이 폭발적인 고객 호응을 받고 있는데다 아우디의 주력 모델인 A6 역시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고성능 프리미엄 해치백 A3, 쿠페 모델 뉴 A5 등 아우디의 제품 라인업이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최신 모델로 구성된 점도 판매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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