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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전략적 제휴관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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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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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1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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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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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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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노자동차와 일본 닛산자동차가 지난 30일 생산, 판매, 개발, 구매 등의 폭넓은 분야로 제휴관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생산.물류부문에서 2009년부터 브라질공장, 남아프리카 공장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장의 상호 이용을 확대시켜, 올해말까지 대상차종을 11개 차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엔진 및 플랫폼의 공유와 공동구매 범위를 넓혀 총 15억유로의 제휴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행 공장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르노의 브라질공장에서의 닛산차 2개 차종, 닛산차의 남아프리카 공장에서의 르노차 2개 차종의 상호생산을 실시하는 등 생산시설의 공유를 강화, 올해말까지 대상차종을 11개 차종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 유럽에서의 새로운 부품센터와 차량부품의 공유, 물류경로의 표준화로 인한 비용삭감 등을 통해 생산.물류 부문에서 총 3억6천300만유로를 절약한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의 공유도 본격 추진한다. 엔진 분야에서는 르노자동차가 닛산엔진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소형 터보 가솔린엔진을 개발하는 등 개발의 공유화 및 협력관계를 확대, 개발. 구매. 생산부문에서 비용을 2억8천900만유로 가량 삭감한다. 이어 차량 개발부문에서도 인도에서 플랫폼 공유를 통해 엔트리급 차량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등, 플랫폼 등의 공유로 2억7천900만유로를 절감한다. 이밖에 판매.마케팅 부문에서는 대리점의 공유 등으로 1억4천700만유로를, 연구.선행 개발의 부문에서 르노의 연료전지차에 닛산의 연료 전지기술을 적용하는 등, 개발부문에서 1억1천500만 유로의 비용 삭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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