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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올림)VAD가 자동차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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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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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1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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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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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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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D가 자동차를 바꾼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09.09.07 16:51
최적의 성능이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는 자동차가 최대의 성능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기·전자의 성질을 이용하여 자동차성능을 개선하여 준다는 이론으로 연비를 좋게하는 VAD(Voltage Adjusting Device)를 개발한 모터파워(www.motorpower.co.kr) 공영식은 연료(휘발유, LPG,디젤 등)가 폭발하여 최대 연비를 만들어내는 공기와 연료의 최적비율이 기계적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는 연료가 폭발하면 자동차의 내부적인 요인(엔진열, 전기선로, 연료폭발)들에 의해 불필요한 전기신호가 발생되어 이들이 정상적인 제어신호들을 왜곡 또는 지연시킴으로써 공기와 연료의 정확한 혼합과 흐름을 방해하므로 연비와 배출가스에 직접적인 영향이 된다고..
그동안 자동차 메이커들이 연비개선을 위해 기계기술에만 의존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최근에는 전기. 전자를 이용한 기술로 연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사활을 걸며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 자동차등 전기 및 제어기술을 주축으로 한 자동차를 개발하는 추세만 보더라도 전기.전자가 연비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 가를 짐작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자동차의 전자제어를 13년간 연구한 공 대표는 현재의 연료형자동차의 연비가 이론과 실체에 차이가 나는 이유를 다음과 같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비측정기준(연구원, 연비시험기관등)은 밀폐된 공간에서 온도 25℃/습도 40%를 유지한 체 연비를 측정하는데, 이 방식은 CVS75 측정모드로써 미국이 수십 년 전 "LA시의 도로 조건 과 그 당시의 자동차기술에 맞도록 만들어진 방식으로 현재의 기술과 도로여건에는 맞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단지 최적의 기후 조건일 때 연비가 얼마까지 나올 수 있는 가를 실험하는 것으로만 사용하여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자동차 갈수록 첨단화 다양화하므로 자동차를 통제하는 전자제어방식이 온도와 습도 진동 등 외부 요소에 대응 할 수 있는 새로운 연비 측정모드를 개발해야 한다고 한다.
요사이 신차라고 하는 차들을 보면 새로운 기능을 몇 개 추가하고서는 이를 마치 성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선전하고 있는데 "기능은 동작의 종류"를 말하는 것이고 "성능은 동작의 질"을 의미하므로 기능과 성능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음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성능은 초기에는 최상이 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품특성과 조립특성이 나빠져 자동차성능이 떨어짐으로 "연비가 좋으려면 성능개선이 필수적"으로 따라주어야 한다. 그래서 자동차에는 내구성(성능의 의미)이라는 용어로 자동차를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연비절감에 있어 기술적으로 가장 고려되어야할 것은 무엇인가
공대표는 자동차가 전자제어식도 점점 지능화 및 다양화로 발전하는 오늘날 이제는 기계기술 연료기술 보다 전기 및 제어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시급한 때로, 특히 제어분야가 얼마나 발전하느냐에 따라 자동차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므로 이제는 무엇보다 제어기술에 대한 연구나 인식을 달리하지 않으면 연비개선은 물론 자동차 발전은 답보내지는 헛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도하고 있다.
VAD를 보급함에 있어 고유가에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연료절감장치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율이 높았던 올해 몇 몇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기술상담도 하였으나 중소기업기술이라고 폄훼당하고 대기업 기술만이 만능이라는 소비자들의 고정관념 때문에 VAD기술이 음해 받거나 저평가 당하는 현실을 보면서 공대표는 정부가 녹색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힘없는 영세기업의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대.중소기업상생협력재단"의 능동적인 역할이 너무도 절실했다고 한다.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자동차가 탄생하는 이 시점, 모터파워는 20년 동안 오로지 제어기술로 자동차성능이 바꾸어 진다는 논리를 주창한 것이 입증되고 있음을 실감하며 이제는 새로운 자동차기술문화 보급과 획기적인 VAD개발에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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