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식 yf소나타 차량인데 2019년 12월에 배터리 교환했었고
2020년 12월 되면서 날이 추운날 아침에 시동걸면 위와같이 시동 꺼질것 처럼 덜덜덜덜 한참 그러다가 시동이 걸리네요..(몇 번은 저러다가 시동 꺼지기도 했네요..)
22초에 rpm이 쭉 올라가면서 시동이 제대로 걸립니다.
동영상에서는 볼륨을 최대한 켜야 덜덜거림을 느낄 수 있는데 실제로는 엔진이 멈출것처럼 심하기도하고.. 정비소 가도 뭐 배터리는 괜찮다라는 말뿐... 자동차 고수분들 해당증상 겪어보신분들 계실까요??
***** 답변내용*****
(정비소에 안가셨다면 가보시라고 하겠지만)정비소에 다녀 왔다고 하셨으므로 고치시려면 이해가 안가셔도 제조언으로 고칠 수 밖에 도리가 없다고 단언합니다.
"자동차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조화를 잘 이룰때만이 완벽한 동작을 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지금의 정비는 부품을 진단하고 교체하는 정비기술만 존재하며 데이터를 진단하고 치유하는 기술은 없습니다.
고작해야 데이터를 업글 또는 업데이터하는 정도의 개조 기술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생성되고 전송되는 과정에 전기적트러블로 인하여 데이터에러가 생겨도" 치유해주는 장치가 지금의 자동차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컴퓨터에서 보면 데이터를 치유하는 프로그램이 있듯이 자동차에도 이러한 기능을 추가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방법에는 "악셀패달센서에 별도의 IT제품을 장착"하여 이를 통하여 ECU가 만들고 전송하는 모든 데이터를 전자적으로 치유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ECU가 데이터를 “생성하고 전송(generation and transmission of data )”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전기적 트러블(electrical trouble)을 전자적으로 치유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공=제어. 전기VAD/www.motorpow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