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내용*****
국산(kia)차 k5 2020 배터리 교체시 ecu 초기화
1. 배터리 교체시 ecu 초기화는 선택인가요 필수인가요? 2. 선택이라면 초기화 시키는 게 좋은지 초기화 방지(유지) 시키는 게 좋은지 조언 부탁드려요
%%%% 답변내용%%%%%
초기화에 대하여 잘못인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다 그러면 시동이 안걸려 점프를하거나 배터리를 교체합니다. 방전이 되었다는 말은 자동차가 요구하는 전기가 부족하다는 뜻이고,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은 전기를 끊었다가 재공급하는 작업입니다.
이 두가지는 "기술적으로 볼때에 이미 자동적으로 초기화에 해당하는 요건"입니다. 또한 초기화란 자동차가 운행중에 발생하는 불필요한 잔재의 데이터들을 소거 해주는역할을 할 뿐입니다. * 컴퓨터에 비유하면 데이터를 청소해주는 프로그램과 같은 내용이지만 자동차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다만 요사이는 데이터처리기능들이 많이 부가되므로 인하여 불필요한 초기화로 ECU동작장애를 우려하여 Lock를걸어 두기도 합니다.
이러하므로 "운행에 지장이 없다면 초기화에 대하여 별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제공=제어. 전기VAD/www.motorpow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