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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지금 가격전쟁 중!. 현대차도 26%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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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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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09: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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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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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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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차시장에서 최근 가격인하 경쟁이 치열해지자 현대자동차가 시판가격을 26% 가량 인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2천856유로의 혜택이 주어지는 리스상품을 내놧다. 이는 소형차 겟츠(국내명 클릭)의 경우, 시판가격이 26% 가량 인하된 것이다.
이에앞서 프랑스의 푸조씨트로엥(PSA)는 경축일 할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력모델 쿠사라 피카소의 소비자 가격을 5천500유로(29%) 인하했으며 또 베를링고도 26.8%인 4,000유로 가량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피아트도 4년간 보증과 금리제로 할부와 함께 자동차보험을 공짜로 가입해 주는 등 구입가격의 25%인 3천636유로를 할인해 주고 있다.
이와함께 닛산자동차도 네덜란드 제품인 톰 톰 카네비게이션을 무료로 장착해 주고 있으며 비교적 싼 할부금리도 제공, 차 값의 17.6%인 1천898유로를 할인해 주고 있다.
독일 현지업체의 경우, 유럽 최대기업인 폭스바겐이 독일 여행 대기업인 TUI가 주최하는 당일치기 여행을 선물하거나 특별 할부, 보험료, 무료 메인트넌스등을 합쳐 폴로는 1천953유로, 골프는 2천578유로등 17.2%를 인하했다.
독일 게르젠키르헨 대학의 자동차연구센터(CAR) 조사에 따르면 독일에서의 실질적인 신차 평균 할인율이 18%로 역대 최고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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