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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연비가 가장 좋은 차는 도요타 프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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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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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0 0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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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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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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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 29일, 2006 연비가 가장 좋은 가솔린 승용차 베스트10을 발표했다.
국토교통성이 발표한 연비가 가장 뛰어난 차는 소형및 일반승용차의 경우,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 경차는 다이하츠공업의 미라가 선정됐다.
국교성은 연비 베스트 10에는 하이브리드카와 CVT 탑재차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통및 일반승용차부문에서는 도요타의 프리우스 가 리터당 35.5km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가 31.0km로 2위, 도요타 위트가 24.5km로 3위, 혼다 피트가 24.0km로 4위, 도요타 르타가 22.0km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경차급에서는 다이하쯔의 미라가 리터당 27.0 km로 1위, 후지중공업의 스바루 R1과 R2가 24.5km로 공동 2위, 다이하쯔의 무브와 소니카가 23.0km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일본국교성은 매년, 자동차 이용자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자동차 연비 순위를 작성, 연비가 좋은 차를 공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시판차량의 약 96%를 차지하는 자동변속기, CVT 탑재 차량을 대상으로 연비조사를 실시했다.
출처:자동차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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