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1600만대의 차 시대요 국산 외국산 구별이 사라지는 새로운 자동차기술문화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차를 사고 나면 마치 길들여진 개(표현이 부적절 하면 용서)처럼 주인(메이커) 말을 고분고분 들어야 하니 말입니다.

1. 메이커의 생각

  가. 자동차 메이커는 많이 팔 수 있는 디자인만 생각합니다.

     - 완성차를 많이 팔아야 부품이 많이 팔리기 때문입니다

  나. 어떻하면 가장적은 비용으로 차를 생산할 수 있을까 연구 개발합니다.

     - 그래야 많이 팔 수 있으므로

  다. 부품 수명에 한계를 둡니다.

     - 생산량은 늘리지만 품질에는 한계를 두지요.

  라. 차 무게를 가능한 최소화 경량화 하려고 합니다

     - 생산 비용을 줄이고 연비를 좋게 할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 최고 최상(최적이라는 말은 사용해도)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최고의 배터리용량 최고의 알터네이터란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 최대의 출력과 최고의 출력은 엄청난 의마가 다릅니다.

* 참고 : 최대란 그 제품이 설계한 내용에 100% 가깝게 성능(효율100%/손실 0%) 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최대란 한계가 있습니다만 최고란 기준도 끝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용량을 최고로 높여야 한다고 하면 배터리용량이 몇AH (암페어)까지 인지 알테에이터는 몇 암페어까지 이며 이어서 케이불은 얼마나 굵어야 하는지 기술적으로는 기준(한계)이 없습니다.

그래서 최적의 설계란 말을 사용하며 최적이란 그 차가 움직이는데 지장이 없고 생산비가 저렴하고 안전성에 지장이 적은 기술(일종의 최저 한계)로 차를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JP모건이라는 국제자동차 평가기관은 전 세계 40여개의 자동차메이커를 상대로 기술 평가를 하면서 우리나라 H사를 생산기술은 상위이지만 내구성은 꼴찌에 가깝다고 평가를 한 것을 보았습니다.

자동차는 생산기술로는 기계 전기 제어기술로 분류가 되지만 동작기술로는 (컴퓨터처럼)하드웨어기술과 소프트웨어기술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고장이 나거나 이상 증상이 생기면 하드에어 방식으로 부품을 교체하고 청소하는 것이 고작이지요.

물론 하이스켄이라는 계측기로 데어터를 측정합니다만 이계측기는 메이커가 지기 회사차에 맞는 데이터만 입력하여 그 조건에 따른 이상 여부를 찾는 것이지 타 회사 자동차나 동종의 회사차라도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무한정으로 진단하고 고장을 발견하지는 못하는데 소비자들은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이스켄으로 측정하여 이상이 없다고 하면 메이커나 정비사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다보니 마치 길들어진 개와 같다고 표현을 한 것입니다.

자동차는 기능(성능이 아님)이 자꾸 발달하지만 반대로 부작용도 자꾸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을 병원이나 항공기내에서 사용금지, TV나 컴퓨터를 오래 접하지 말라 등은 처음부터 나온 말이 아닙니다.

개발자도 메이커도 몰랐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동차가 기계제어에서 전자제어로 바뀌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 특히 시동꺼짐과 잘안걸림,RPM흔들림이 생겨나고 그 외 통상적으로 있던 진동 노킹 소음 출력 연비 등의 문제가 증가하고 심화되지만 메이커는 방관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이를 모르고 다양한 기능만 있으며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예쁜데 고장이 자주 나는 물건과 외모는 별로인데 고장이 안나는 물건 중 어느 쪽을 택하시렵니까.

2. 결론

자동차가 기능이 다양해지고 여러 가지 전기적인 부가장치를 많이 사용하므로 이들이 동작과정에 3차전기라는 불필요한 방해전기신호(음식 먹고 공기를 마시면 몸에 기생충이 생기듯이)가 생겨 자동차 동작을 방해하므로 고장의 근원이 되고  내구성이 떨어져 차 수명을 단축시키고 연비를 나쁘게 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꼭 아셔야 합니다.

< 제공= WWW.MOTORPOWER.CO.KR /WWW.배출가스.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