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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 열심답변자

자동차관리 4위, 전기, 전자 공학, 자동차 수리,정비 1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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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성능이 좋아야 연비가 좋아 집니다.

* 성능이란 시동성, 엔진출력, 진동, 소음, 변속총격, 노킹, 부조현상,승차감 등을 총칭함

사람에 비유하면 운동선수들은 먼저 체력(차 성능에 해당)을 키우고 다음에 기술(차 연비에 해당)을 연마시키지요.

* 성능(100%) = 효율(%) + 손실(%) 공식에서 손실이 증가하면 연비가 떨어집니다.

즉 신차일 때는 성능이 최상으로 좋기 때문에 연비가 좋지만, 년식이 점점 늘어나고 고장 등으로 손실이 증가하면 성능이 나빠지므로 연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연비를 개선하려면 먼저 성능을 개선시켜주어야 하는데 연비를 개선하는 별도의 수리가 있는 것으로 오인들을 잘하지요.

따라서 연비를 개선하려면 부품들 교체 보다는 악셀페달센서(APS)에 별도의 IT제품(VAD)를 장착시켜 ECU가 만드는 RPM데이터를 전자적으로 교정 하여 성능을 개선시켜주어야 연비가 개선됨을 꼭 유념하십시요.

<제공=연비개선VAD/www.motorpower.co.kr>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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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추가질문

제가 알기로 기본적인 자동차의 연비가 연료대비 50퍼센트를 채 못넘기는것으로 아는데요 혹시 그것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어디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7시간 전

답변자님의 추가답변

이유는 지금의 기술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능(100%)= 효율(%) + 손실(%)에서 손실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예를 들어 연료의질과 량 , 날씨(온.습도, 풍향. 풍속 , 기압, 산소량 등), 도로환경( 주행조건), 운전습관, 차무게, 차내 전기사용량,기타 등 등의 종합적인 손실을 감안한다면 단순히 생각할 문제가 아니지요.
그래서 현실적인 연비를 개선하려면 운전자는 차 성능을 개선시켜 주는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성능을 개선하려면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동시에 개선시켜 주어야 하는데 지금의 정비는 하드웨어정비만 해주고 있으므로 연비개선이 더 어렵지요.
우리들은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자동차는 하드웨어만 괜찮으면 된다는 잘못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도움이 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