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 건강보조장치가 필요한 이유

1. 자동차를 만드는 기준

 우리들이 대기업 말이라면 모든 것이 정석이요 하나의 룰로 여기는데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를 만들 때는 무한정 고장이 안 나도록 절대로 만들지 않습니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적당히 사용하면 고장이 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구성(수명과 질)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생산설계를 할 때는 부품판매도 고려하므로 자동차관리책자에 보면 부품교체주기가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가령 차가 십년간 한 번도 고장이 안다면 모르긴 해도 자동차제작회사 부품판매회사 정비소 모두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평생 아프지 않는다면 병원이 문을 닫겠지요 ?

사람의 수명과 병드는 주기는 조절 할 수 없지만 자동차는 설계 여부에 따라 수명과 고장주기를 적당히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품에는 내구성이라는 용어가 있고 “내용년수”를 정하여 감가삼각에 의한 가치평가를 하기 때문에 자동차 년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차를 사용하다 보면 시동이 잘 안 걸리거나 운해중 시동이 꺼짐, RPM이흔들림, 진동과 소음이 발생 되고 증가함, 노킹이 생김, 출력이 부족함, 연비가 떨어짐, 배출가스가 증가함, 순발력이 부족함 등 이 모두가 왜 생기는지 아시는지요?

가령 티코 차의 기술과 대통령 차의 기술내용이 다를까요?

천만에요.

티코나 대통령 차에 적용되는 기술은 기계기술, 전기기술, 제어기술 외는 다른 기술은 없으며, 단지 차이가 나는 것은 부품의 질과 조립 상태뿐입니다.

티코를 대통령 차처럼 고급 부품을 사용한다면 절대로 가격을 맞출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술문제가 아니라 가격문제인데 기술차이로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그런 것을 도외시하고 기술만 가지고 평가를 하는데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술에는 최고(상대적)라는 용어는 적합해도 최대(절대적)라는 용어는 부적절 합니다.

가령 배터리 용량을 최대로 한다고 하면 최대란 어디까지 입니까.

몇 천 암페어(AH) 몇 만 암페어(AH) 아니 몇 십만 암페어까지 해야 합니까.그리고 알터네이터는 몇 A가 나오도록 만들어야 하며 케이블 굵기는 얼마까지 해야 하는 지요?

최대란 단어는 무한대를 의미하므로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를 설계할 때는 기술성 생산성 안전성을 고려하여 최저기준에 설계를 한 후 최적의 설계라고 선전하지만 최저란 말은 안 씁니다.

이러한 연유로 메이커들이 시중의 좋은 기술이라고 무조건 도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틈새시장을 보고 건강보조제품을 개발하여 사업화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건강하고 안 아프면 왜 보조식품을 찾겠습니까)

2. VAD를 설치하고 나면

 가. VAD 설치 후 : 즉시 효과가 나면 차 전체가 좋은 상태를 유지하므로 최상임

 나. VAD 설치 후 : 효과 측도가 미미하다고 판단이 되면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다가 정 미심쩍으면 AS를 받아 보시기 바라며

 다. VAD 설치 후 : 아무 반응이 없다면 즉시 AS를 요청하여 차의 정밀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때는 해당 차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문제(운전자는 몰라도)로 VAD동작이 방해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결론

  자동차 제작기술과 건강보조기술은 목적과 용도가 다르므로 동등하게 비교하는 것은 곤란 합니다

차는 아무리 좋게 잘 만들어도 병들고 노후되며 고장도 나고 나중에는 폐차가 됩니다.

자동차를 오래도록 잘 유지하려면 VAD, 연료절감장치, 기타 등과 같은 자동차 건강보조장치(사람의 보조식품 처럼)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차로 교체하지 않은 이상 적은 돈으로 관리를 잘하여 오래도록 타기 위해서는  VAD 같은 건강보조장치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제공=모터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