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위협하는 차 시동꺼짐 원인을 밝혀져야 한다

● 현황

   다음은 네이버의 자동차지식인 분야에 올라오는 시동꺼짐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동차는 시동이 걸리고 나면 강제로 시동을 꺼지 않는 한 그리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저절로 시동이 꺼져서는 안 되고 또한 분명한 원인이 나와야 합니다.

제안자는 2017년 1월~ 2022년 11월까지 6년간 네이버지식란에 올라온 시동꺼짐 질문1,6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정지 또는 운행 중에 저절로 시동이 꺼지면 여러 가지 경고등이 들어오고 액셀러레이터를 밟아도 말을 듣지 않는다 고속도로에서 시동이 꺼지면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고 핸들이 잠기므로 식겁을 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키를 완전히 off 한 후 다시 시동을 걸면 경고등도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동작을 한다입니다.

● 문제점

   시동이 저절로 꺼진다는 질문자료를 분석하면 차종,년식, 연료종류 등에 무관하며, 국내. 외 모든 중고차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정비소(카센터), 정비센터, 공업사, 공장까지 가도 원인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비사들도 막연하게 여러가지 부품들을 바꾸어 보지만 해결이 안되면 방기 해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인은 자동차 동작을 통제하는 방식을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바꾸면서 생겨나는 새로운 고장으로 ECU가 만드는 데이터가 전기적인 트러블(에러현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즉 ECU 동작전원인 5V의 마이너스(-)가 비접지로 인하여 자동차 동작을 통제하는 데이터 전체가 흔들리기 때문이지만 이러한 증상은 지금의 진단기술로는 원인추적도 식별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정비소는 시동이 꺼지면 그때 랙카를 불러 그대로 끌고 오라고도 한답니다.

또다른 문제로는 질문을 하지 않거나 또는 그냥 정비소에만 가는 차들까지 예상한다면 그 숫자가 얼마나 될지 예측할 수 없으며, 또한 질문을 한 1,600여건도 임의대로 고치다 못 고치면 이를 숨기고 중고시장으로 내 보내어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 개선방안

   ECU 5V와 동력전기인12V/24V 간에 새로운 전기적인 폐회로망을 구성시켜서 두 전기의 접지 간에 (물리적인 접지가 아니라) 전기적인 접지를 시켜 두 전기의 접지 간에 발생하는 접지전위차를 일정범위내로 유지되도록 제한(리미터)하여 ECU의 동작을 안정화 시켜주어야 합니다

● 기대효과

원인모를 시동꺼짐을 근원적으로 없애주므로 성능개선은 물론 교통사고를 줄이고 운전자를 안전(생명)을 지켜줍니다.

● 결론정리

   내연기관차에서 발생하는 시동꺼짐은 그동안 개별적이고 산발적으로 생겨남으로 인하여 모두가 자기차에만 생기는 지엽적인 문제로 착각 하였다고 보며, 오토바이의 시동꺼짐도 예외는 아닙니다.

     * 1,600여건의 시동꺼짐 자료를 요청하면 언제든지 제공하겠음

그런데 시동꺼짐 차들은 수리가 불가능하면 폐차를 하지 않는 한 중고시장으로 내몰릴 수 있으므로 누군가에게 또다시 부메랑 되어 돌아오므로 우리 모두에게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장담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2,300만대의 내연기관차가 사라질 때까지는 시동꺼짐은 언제든지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 할 수 있기 때문에 방기해서는 안되므로 (펠러세이드차 시동꺼짐 사건을 상기시켜 드리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근원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을 합니다.

<제공= V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