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등화장치 관리
■ 등화장치 관리 ■ 자동차에 장착된 각종 전구는 서로 다른 용량을 사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보통 차량은 용량이 60w/55w인 전구를 많이 사용한다. ■ 전구는 소모품이며 수명은 보통 1년을 기준이라고 생각하되 끊어지거나 어두우면 교환하는 것이 좋다. ■ 교환시 할로겐 램프의 경우는 유리부분을 손으로 만지면 교환시 오염이 되었다면 알코올로 세척 후 건조하여 다시 사용하면 된다 ■ 전면부에 충돌사고를 경험한 차량은 전조등의 조사위치가 맞지 않고 틀어질 수 있으므로 야간주행시 운전시야가 어둡다면 정비소에 가서 조사위치를 조정해야 한다 ■ 땅거미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곧 바로 전조등을 켜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이 좋다 ■ 나라에 따라서는 낮에도 전조등을 켜는 것이 의무 조항인 나라도 있다 ■ 전조등을 밝게 하겠다고 전구의 용량을 두배 이상 과다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전조등이 순간적으로 밝아 질 수는 있으나 배선의 용량이 부족해 발열로 인한 화재발생의 위험이 있으니 규정용량의 전구를 사용해야 한다 ■ 안개등은 안개가 낀 날이나 흐린 날에 사용하며 안개속 투과성이 좋고 비상용 차량과의 혼돈을 피한 노란색을 사용한다 ■ 또 방향등은 한쪽 전구가 끊어지거나 작동이 안되면 정상일 때 보다 무척 빠르게 깜박거리는데 이때는 끊어지거나 작동이 안되면 정상일 때 보다 무척 빠르게 깜박거리는데 이때는 귾어진 전구를 교환하거나 접촉불량 부위를 수리하면 된다 ■ 번호등과 같이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전구는 그 종류도 많고 모양과 규격용량이 여러 가지다 ■ 그러므로 정비작업 중 반드시 규격을 확인해야 하며 전구측면에 수치로 표시되어 있는 해당 전구별 규격용량은 취급설명서의 표기를 참고하면 된다 ■ 그리고 전구를 교환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끊어지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이는 규정용량이 맞지 않은 전구를 사용했거나 전구 장착소켓의 손상이나 접촉불량으로 인한 결함으로 이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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