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섬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가덕도라는 곳이 경남 창원에 속해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부산 강서구 천가동 거기로 속해져 있답니다.
 
연휴마다 내려가면 온가족이 모여서 섬에가서 낚시도 하고 고기두 구워먹고 회도 바로 쳐서 먹는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질 않아 정말 깨끗하고 공기가 말할 필요도 없이 맑은데요
 
그중에도 제가 소개 하고 싶은곳은 가덕도의 주변 섬을 소개하려 합니다.
 
배편으로 가게되면 저희 가족은 배를 하나 빌려서 섬으로 타고 들어갑니다.
 
배삯은  머 말하기 나름인데요 섬에다 데려다 주고 나올시간에 전화를 걸면 모시러 온답니다.
 
음 6명이 들어가는데 빌리면 30,000원 정도 듭니다.
 
물론 가덕도로 들어가는 배가 정기적으로 있기도 하고요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죠.. 저도 가서 낚시를 많이 하거든요 손맛이 아주 끝내 주거든요..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 강춥니다.
 
폼잡은 우리 여동생 남친~~~ 폼만 멌찌쎵~~~ 그날 아무도 낚지 않던 장어를... 낚았지 머예요
 
저희 아버진 낚시 안된다고 끌어올리시다 문어한마리가 걸려들었어요
 
지나가던 문어인것 같은데... 머리에 낚시 바늘이 ...콕.. 찔려가지구선..
 

문어를 솥에다 넣고 펄펄끓여서 먹었어요 일명 엄마는 돌문어라고 하시네요
 
낚시가 안되면 엄마랑 같이 소라와 고동 따고 굴도 따서 바로 먹었어요.. 그냥 초장없이
 
바로 바다 소금에 간을 해서~~~ 캬 지금도 가고 싶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