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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해운대서 신형 싼타페 호화 시승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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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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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11: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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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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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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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지난 7월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발된 20가족을 초청해 해운대 일원에서 프리미엄 요트를 체험하는 싼타페 더 스타일 프리미엄 요트체험 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최고급 응접실과 갑판연회장을 갖춘 프리미엄 요트로 해운대 요트 경기장을 출발, 오륙도를 거쳐 태종대를 왕복하면서 부산 해운대 앞바다의 비경을 감상했다.
특히, 고객들은 요트 여행 중 해운대 바다 한가운데서 잠시 멈춰, 갑판 연회장에서 와인 파티를 열고 바다낚시를 즐기는 등 최고급 여름 휴가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싼타페 더 스타일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차 10대를 준비, 고객들이 해운대 일원을 직접 운행하면서 싼타페 더 스타일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경제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와함께 고객들의 숙박장소로 해운대 백사장이 훤히 보이는 해운대 웨스턴 조선호텔을 제공, 낮에는 요트와 싼타페 더 스타일로, 밤에는 호텔에서 해운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싼타페는 지난 5월 국내시장에서 RV차종 최초로 50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해외시장에서는 140여 만대가 판매되는 등 명실 상부한 월드 베스트 셀링 SUV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출처: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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