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난번 답변에 대한 궁금증과 해결방법 문의드립니다

<<질문내용 >>
안녕하세요 지난번 SM5 출발시 힘딸리는 현상과 떨림에 대한 질문에 답변달아주신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정비소를 찾아갔는데 역시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오전에 제가 고속도로 주행한뒤 동일현상이 발생했었고 오늘은 오르막 출발 및 오르막 후방주차시 시동도 몇벼 꺼지더군요.

근데, 역시 정비소에 가서는 그런 현상이 딱 사라지는겁니다. 기사가 시운전을 20분 넘게 다녀왔는데도 현상을 못느꼈다더군요.
 저도 집으로 돌아오는 약 15분 정도 시나주행에서는 못느꼈습니다.

오늘은 좀 심했거든요고속도로 30분 넘게 타고 다시 시내로 들어가서 신호걸리면 덜덜덜.... 출발하면 마치 시동꺼진듯 2~3초 기절해있다가 RPM 3천을 훨씬 넘으며 급출발을 하는 이녀석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지난번 답주셨던 아이들시 힘.,. 베이스 힘을 키우는 작업... 전자 신호에 대한 조치... 등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여쭤보고싶네요.

오늘도 정비소에서는 역시 스캐너로 진단해보니 이상없다... 잘 모르겠다.... 고객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은 저도 처음 듣는것이다... 사업소 쪽으로 가보면 많은 차를 상대하니 알 슈ㆍ 있지 않겠냐.... 시간은 좀 많이 걸릴거 같다...이런 말만 들었네요.

정말 차를 바꿔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인이네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의 답변 글 >>

뭐라고 답해야 님께서 시원하게 이해하실지 난감한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고장이라고 하면 하드웨어적(부품류, 오일류등)으로 진단하고 수리를 하였기 때문에 (설령 부품문제가 아니라도) 부품을 열거하여야만 소비자들은 납득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젠 자동차를 하드웨어적인 정비로는 완벽한 수리가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다른 예를 들면 항공기 이.착륙시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거나  병원 내어서도 휴대폰사용을 제한시키는 것을 아시지요.

이유는 전자파가 정밀 장비 동작에  장애를 유발시키기 때문이지요.

자동차에서는 "급발진과 시동꺼짐이 제어에 장애가 생겨서 일어난다"고 보셔야 합니다.
즉 자동차가 갈수록 전자제에의 의존도가 심화되다보니 자동차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신호, 데이터)가 대기온습도 엔진열 부품열화 등으로 인하여  불안전하게 생성되고 전송되다 보니 간헐적으로 이상 현상이 생기는데 지금의 진단기술로는 발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못 찾는 것입니다.
     * 특히 급발진이 좋은 사례임

따라서 시동꺼짐은 급발진 반대현상이라고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즉 "급발진은 엔진제어가 불능인 현상이고 시동꺼짐은 엔진동작이 순간적으로  멎어버리기" 때문이지요.

이런 현상은 아직 아무도 입증을 못하는데 사람들은 입증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래서 입증을 못하니 믿지를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해를 못하시더라도 고치려면 대기온습도 엔진열 부품열화등으로 인하여"제어신호(데이터)가 헌팅하는 것을  전자적으로 치유(교정,보정)"하여 주어야 합니다. 
     * 특허기술로 정비소에서는 보유하고 있지 않음.

더 구체적인 것을 원하신다면  제 네임카드로 상담<VAD>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