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 [도와주세요] 자동차가 이상해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어신분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얼마 전 운전 중에 갑자기 차가 파도치는 듯이 위아래로 흔들거리더니
시동이 꺼져 버렸습니다. 다시 시동이 안걸리기에 렉카 불러서 카센터
가보니 연료펌프가 고장나서 연료를 공급 못해 시동이 안걸린다길래
연료펌프를 14만원에 갈았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레간자2.0 입니다. 그 후에 몇 일간 아무 이상 없이
운행을 했는데 요 근래 시동은 꺼지지는 않았지만 똑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대우정비소에서 모터-IACV 부품을 교환했습니다. 저 부품이
이상해도 그런 현상이 나오신다 길래 교환하고 운행해보니 예전보다는
심하지 않았지만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고속에서는 그런 현상이 없고 브레이크를 밝고 차가 정지할 때 즈음에
울컥거리는데 미쳐 버리겠어요 ㅠㅠ 고속도로나 이런 곳에서 만약
시동이라도 꺼진다면 생명이 위험하잖아요. 정비소 아저씨도 확실한
원인을 못 찾는 듯 한데 이런 현상으로 고생하셨든 분 있으리라
봅니다. 연료 계통의 문제가 아니라도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플러그나 배선 쪽은 그리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
돈을 떠나서 속 시원하게 원인을 모르니 그게 더
답답합니다.
지식인님들의 시원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
답변내용 : 제어기능에 문제가 있습니다.
님의 경우와 같은 증상이 자주 등장하지만 비용만 들고 고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왜냐면 현재의 자동차정비기술은 자동차에 이상이 있으면 무조건
기계적으로만 고치려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수리가 된 것 같으나
조금 지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나지요.
이를 사람에 비유하면 내과 병을 외과방식으로 고치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동차는 기계와 전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분야에는 전기와 제어가
있는데 제어기능이 불안정하면 님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 애를
먹습니다.
그러나 제어문제는 일반적인 정비기술 가지고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이스켄 같은 계측기 가지고 제어신호의 왜곡과 지연 그리고 파형의
크기 등의 식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전자제어방식으로 만들어 지는 차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 중
시동꺼짐과 RPM흔들림 엔진부조화 현상등이 생기는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인은 3차전기 때문에 각센서의 입력신호
파형이 왜곡과 지연이 생겨 ECU가 정확한 펄스파형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제어신호를 보정해주고 3차폐회로를 구성해주는 방식의
전기적인 수리를 해주어야만이 해결이 되며 재발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제공=모터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