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카오디오를 순정에서 사제로 바꿀려고 하는데 추천 바랍니다.
근데 오디오 바꿀때 스피커나 엠프 우퍼도 있던데 다 갈아야 되는가요?
현재 오디오 관련 모든 부품 순정이에요.
* 답변 : 여러종류의 오디오가 있지만 오디오를 교체하기 전에 다음을 계산 해보아야 합니다.
우선 12V전압에 뒷 받침 되는 전류가 충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20W 오디오를 추가로 장착한다면 시동이 걸리기 전에는 배터리전압 12V에 전류가 약12A는 공급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배터리는 얼마가지 못해 오디오는 물론 시동도 안걸리게 됩니다.
그러면 배터리만 얼마를 견디느냐 식으로 계산하면
*배터리용량이 12V/60AH라면
60÷ 12A = 5H(시간) 밖에 오디오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계산이 됩니다.
물론 오디오를 1W정도 낮게 듣는다면 소모전력이 그만큼 줄기 때문에 오래가지만 용량계산은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배터리용량과 운행중에는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알터네이터 용량이 충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오디오를 교체하여도 만족한 성능을 만끽 할 수가 있습니다.
질문 2. 주행중에 삐~ 하면서 고주파 소리가 나는데.. 정지된 상태에서 엑셀 밝으면 소리 안나요.
40키로가 넘어가면 납니다.. 80 키로 넘어가면 또 안나구요
* 답변: 내용으로 보아서는 어딘가 바람새는 소리같습니다.
정지 후는 단지 기어와 타이어가 돌지않을 뿐이지 다른 부분은 작동을 다하므로 고주파 음이라 보기는 좀 그런것 같습니다.
혹시 홉기계통에 배관(고무 파이프)이 경화되어 새는 수도 있습니다.
잘 조사를 해보십시요
질문 3. 제차가 힘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각도 40도 정도 오르막길을 올라갈때 알피엠 3000에 60 키로 나오구요, 알피엠 2500 때는 40키로 나오는데 정상인가요?
* 답변 : 엔진 출력(용량과 실제)에 이해를 잘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A차의 엔진출력(용량)이 100마력이고 B차의 엔진출력(용량)이 120마력이라고 가정하고 설명드리면
보통 사람들은 B차가 A차보다 출력이 높으니 힘이 세고 좋다고 합니다.
숫자적으로는 맞지만 여기에는 성능(효율)이라는 단어가 숨어 있습니다
"예" A 차의 성능(효율)이 90%라면 A차의 실제 출력은 최대 90마력이 나올 수 있습니다.
- 10 마력은 손실로 사라져 버립니다.
B차의 성능(효율)이 70% 라면 B차의 실제 출력은 최대 84마력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 36마력은 손시로 사라져 버립니다.
이렇게 된다면 A차는 B차보다 성능도 좋고 출력도 더 좋은 결과가 됩니다.
그래서 운행중에 같은 차인데 나보다 잘 달리면 저차는 효율이 좋구나로 생각하십시요.
저속에서도 꼭같은 조건입니다.
그래서 순발력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결국 차의 출력은 용량보다는 효율이 그차의 성능을 좌우 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성능(100%) = 효율(%) + 손실(%)가 됩니다.
이론연비와 실연비 차가 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질문4. 주행중에 차 밑에서 들리는 듯 한데...딸딸 이런 소리가 들리네요..ㅜ
* 답변 : 운행중에 만난다면 진동에 의한수도 있지만 전기징 발생이 생기는지 확인을 해보아야 할 애매한 질문입니다.
*** 결론 정리 ***
차를 정비할 때는 기계적으로만 보시지 말고 전기의 역할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오디오출력이나 엔진출력이 전기와 직접접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용량출력과 실제출력을 혼돈해서는 안됩니다.해결을 하시려면 차의 성능(손실을 줄임) 살려 주어야 함이 중요합니다.
요사이는 자동차가 전자제어에 많이 의존하므로 해결방법으로는 제어기능을 보강해주는 방법으로 정비를 하셔야 합니다.
<제공VAD/모터파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