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제작할 때는 기계 전기 제어기술로 만들어지므로 주로 부품특성에 주안점을 둡니다.
그런 후 동작을 할 때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분되어야 하며, 이때는 조립특성이 성능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차를 조립할 때는 부품이 좋아야 하며 동작할 때는 조립특성이 좋아야 함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요사이는 차의 기능을 늘리기 위해 IT기술을 많이 응용하고 있습니다.
기능이 늘어나면 성능도 좋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반대로 기능이 늘어나면 성능이 떨어지므로 메이커에서도 고민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기능이 증가할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부품 간에 "동작 리스커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리스크는 조립특성에서 많이 생기고 있으므로 아무리 하드웨어로 보완을 해주어도 해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동차를 지속적으로 정비해주어야 하는 이유는 운행중에 생기는 리스크(손실)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한 것으로 이 리스크가 크면 클수록 자동차는 말썽을 많이 피우는 것입니다.
- 자동차 성능(100%)= 성능(%)+손실(%)입니다.
그래서 정비란 플러스(효율)보다는 얼마나 마이너스(손실)를 줄이느냐에 의미를 많이 부여해야 합니다.
이 리스크(손실)를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줄여주는 것이 VAD기술입니다.
그래서 VAD를 장착하면 조립특성을 전기적으로 교정하여 부족 부분을 해소시켜 주기 때문에 차 마다의 평가가 다른 것입니다.
또한 차의 운행수가 증가할수록 조립특성은 나빠지는데 이러한 변화를 VAD는 보완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차관리를 잘해줍니다.
VAD는 사람에 비유하면 보약을 지속적으로 투여하여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