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이 헌팅 하는 이유

1. 현재의 전기회로 구조 
      자동차에는 동력용 전기(12V/24V)와 제어용 전기(5V/3.3V)가 있습니다.

  가. 동력용 전기(12V/24V) :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기로 시동, 점화, 연료공급, 제어, 라이트, 배터리, 에어컨, 오디오, 시계, 네비, 시거 등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전기장치에는 동력으로 사용되는 전기입니다.

  나. 제어용 전기(5V/3.3V) : ECU가 12V를 이용하여 새로 만들어내는 전기로 ECU와 모든 센서에 공급하는 전기로서 일반적으로 활용이나 접근이 안 되는 전기입니다.

2. 두 전기의 상호 관계 
     비록 동력용전기(12V)로 제어용전기(5V)를 만들지만 두 전기는 상호 연관성이 있으므로 (우선순위가 없음) 동시에 안정되어야 모든 기능(기계, 전기, 제어)들이 정상적으로 동작을 합니다.

예를 들어 ECU의 소프트웨어가 잘 수행되려면 5V가 안정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5V를 안정시키려면 12V가 먼저 안정되어야 하지만 반대로 12V가 안정이 되려면 5V가 안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전기는 상호 연관과 간섭을 주는 전기적 성질(電氣的 性質)”이 있습니다.

3. 문제점 
    문제는 5V전기회로가 비접지로 설계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즉 5V접지는 12V접지와 분리되어 있으므로 “5V전기는 전기적으로 공중에 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차 성능이 100%완벽할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 온도변화, 조립불량, 부품열화 및 격년변화 등이 생기면 조립특성이 변하기 때문에 서서히 나타나면서 차 성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점점 작용하는 것입니다.
          < 이런 원인 때문에 차마다 성능이 달라 복골 복이라고들 하지요>

예를 들어 RPM을 조절하는 것은 기계장치가 아닌 악셀 제어신호로 이 신호는 RPM을 결정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악셀 제어신호는 차마다 다르게 설계하므로 일정하지는 않지만 통상 0.3V(300mv)~4.8V사이로 가변되도록 되어 있으며, 이 신호 외 각종 센서신호가 ECU로 들어가면 운전모드(OS)에 의해 DB(데이터베이스)가 생성되어 자동차를 컨트롤합니다. 
              < 참고로 ECU업글을 한다는 것은 DB를 수정한다고 보시면 됨>

여기서 중요한 것은 ECU의 전윈(5V)이 불안정하면 아무리 프로그램을 고치고 보완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자동차 메이커도 알고 있겠지만 현재로는 대책이 없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4. 해결방법
     이런 원인을 찾아 보완기술로 만든 것이 VAD입니다.
그런데 VAD를 년식, 연료종류, 메이커기술 등 차 조건이 천차만별인 차에 제품 한 개로 치유를 하려고 하다 보니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VAD도 신차출시 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업그레이 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5. 결론

   자동차는 갈수록 전자기능이 다양화하는데 그럴수록 “ECU의 전압안정이 절대적”입니다.

5V 전압이 안정되면 12V 전압이 안정이 되므로 RPM안정, 출력상승, 진동과 소음감소, 변속충격 등을 해결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성능이 개선된 만큼 연비가 개선됩니다.

끝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그렇게 좋다면 메이커가 왜 VAD를 채택하지 않느냐는 질문은 제발 제고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리며, 원하신다면(010-2681-4791) 출장 장착하여 해결 해드리겠습니다.
   차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제공 =VAD/ www.motorpow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