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TV에서 유령펜션.. 예약하고 실제로 가면 들판만 있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펜션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해서 여행시 준비하는데 보탬이 될것 같아서..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좋은 펜션 고르는 요령
1. 해당업체가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가 돼 있는지 확인하라
펜션 숙박비용은 90% 이상이 전자결제에 의해 이루어진다. 때문에 해당 업체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의한 법률 제12조1항, 동법시행령 제13조 제2항 및 동법시행규칙 제8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통신판매업 신고를 득한 업체라야 한다.
2. 전국적 규모의 펜션예약 포탈사이트인지 확인하라
전국적으로 최소 300개 이상의 펜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어야 펜션예약 대행업체로서의 공신력
확보가 가능하다.
3. 인터넷 실시간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하라
펜션예약은 대부분 90% 이상이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예약에 의해 이뤄진다. 영세한 업체인 경우
이러한 실시간 예약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곳이 많다.
4. 시중은행과 연계된 무통장, 계좌이체, 카드결제가 가능한지 확인하라
통신판매업에 의해 유명 시중은행과 연계한 금융시스템은 공신력 확보의 필수적인 요소다. 자신의
개인계좌로 입금시키도록 하는 것은 100% 사기로 보아도 무방하다.
5. 이용후기 또는 약도가 자세히 나와 있는지 확인하라
해당 펜션예약 포탈사이트를 통해 펜션을 다녀온 사람들이 게시판에 올리는 펜션 이용후기(댓글)만
자세히 봐도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이용후기에 댓글이 많이 올라올 수록 공신력 있고 믿을수 있는
업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이용자수가 많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유령펜션의 경우 이용후기
난자체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6. 가는 목적에 적합한 펜션인지 살펴보라
조용히 연인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펜션의 객실이 너무 많다면 역효과일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단체가 움직이는데 펜션이 커플 룸 위주라면 곤란하다.
7. 여행의 목적지와 거리를 생각하라
일반적으로 유명 여행지 바로 앞에 있다면 가격이 비싸다. 목적하는 여행지와 15분 거리라면 보통
가격대에도 만족할 수 있다.
8. 홈페이지의 화려함에 속지 말라
홈페이지는 어디 까지나 가상공간이다. 홈페이지 외관상의 화려함 보다도 펜션을 운영하는 운영주의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하다.
9. 예약을 서둘러라
보통 12월부터 2월까지는 스키시즌 성수기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겹치는 12월 1월이
가장 성수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스키장 인근 펜션의 경우 예약이 넘쳐 초만원을 이루게
되므로 되도록 예약을 앞당기는 것이 유리하다.
10. 펜션에 가서 예의범절을 지켜라
막상 어느 펜션이 좋다구 갔는데 아니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소비자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운영주와의 마찰이 생기기 때문이다.
작은 선물 전달한다면 운영주들이 손님을 대하는 태도 역시 180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