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편적으로 볼 때
저는, 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매니아 측에 속한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값비싼 투닝 등 물리적인 사랑보단
차량의 아픈 곳이 없는지 평소 관심있게 살피고
소모품을 제 때 잘 교환 해 줌으로써 자동차의 건강을 잘 지켜 준 메니아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저는 VAD 제품에 대한 신념과 확신을 가짐에 따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서초대리점>과 사전 통화를 하고
오늘 VAD 장착하려 갔던 것입니다.
물론 본사에 인터넷으로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또 주거지에서 가까운 서초대림점의 자문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안내도 받았습니다...
(3)
서초대리점에 도착하자 저의 차량을 보고 깜짝 놀라더군요.
2002년식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차량을 얼마나 잘 관리를 하였던지
말 그대로 흠 잡을 때 없이 새차와 같다는 것입니다. (대우 매그너스 L6 이글)
(4)
무엇보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VAD를 잘 장착하여 주신
<서초대리점>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료수 대접도 못하고 오히려 커피를 직접 타서 주시기까지 하고..
직접 방문하였다고 기름값 정도 할인을 감안하여 주시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곳이면 차 관리를 마음놓고 맡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5)
사람이든 차량이든 아프면 직접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즉, 밋션이 고장나면 미션을 수리하든가 교환하든가 말입니다.
그러나 VAD는 고장난 부분을 직접치료하기 보다는
치량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보약이라고 저는 봅니다.
(6)
기회되면 창착 후 경험담(시승기?)과 사진도 함께 올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초대리점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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