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D에 의한 새로운 연비개선 이론  』

1. 공기와 연료 공급 방식

  자동차는 안정성과 수명을 고려하여 최적의 성능(효율)이 나오도록 설계하지만 최고 . 최대의 성능은  만들어 낼 수가 없다.

※ 참고 : 자동차를 포함 모든 제품에는 “성능(100%)=효율(%)+손실(%)”이라는 논리가 적용 되며 “자동차 성능이 떨어진다는 말은 효율이 줄고 손실이 증가”한다는 의미가 된다.

 연료형자동차가 힘을 만드는 요소는 공기와 연료이며 이를 피스톤으로 공급하는 첫 관문 역할을 하는 부품은 “트로틀바디”이며, 이를 사람에 비유하면 목구멍에 해당한다.

 문제는 피스톤으로 공기와 연료를 들여보내는 “트로틀바디”의 비율이 기계적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정작 피스톤이 요구하는 공기량과 연료량과는 비율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현재의 전자제어방식인 자동차들은 액셀러레이터를 최대로 밟으면 “공기조절용 밸브의 열림각도가 최대”가 되어 피스톤으로 공기가 최대로 들어가게(착각)설계되어 있고,이때 밸브와 연동하여 동작하는 “연료조절용 TPS센서도 최대의 신호”를 만들어 ECU로 공급하기 때문에 엔진으로 연료가 최대로 주입되게 된다.

2. 공급 방식 문제점

  이렇기 때문에 “트로틀바디”의 기계적 비율(연료와 공기)과 실제 비율      (공기량과 연료량)은 다르게 되며 특히 노후 된 차나 RPM조정을 많이 한 차 일수록 오차가 더 심하므로 결과적으로 연비가 더 나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초기의 연료형자동차는 연료나 공기 공급을 기계제어방식(카브레타방식)으로 설계 되었으나 소비자들의 차 기능과 성능에 대하여 욕구가 다양해지므로 이를 충족하기 위하여 개발한 것이 전자제어방식인 것으로 현재 전 세계가 이 방식을 응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자제어방식은 장점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 할 수 있지만 가장 큰 결점은 전기와 제어기능(제어신호)이 불안정하면 차의 성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제어기능이 불안정하면 여러 가지 성능(시동, RPM, 소음, 출력, 진동, 노킹, 급발진 등)이 나빠지는데 이를 사람에 비유하면 치매환자와 같은 증상이라고 보면 된다.

 이로 인하여 연비와 배출가스가 나빠지는 것이며 노후 차량 일수록 그 변화가 심하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큰 결점을 자동차 메이커들도 개선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연하면 어쩌면 메이커들이 엔진개발에는 가시적인 홍보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투자를 하지만 제어분야는 소비자들에게 가시적인 어필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연구를 하지 않거나 투자를 꺼린다고 볼 수밖에 없다.

여기서 제어기능을 방해하는 요소로는 여러 가지 외부적인 원인도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특히 대기 온도와 습도 엔진 열, 전기, 선로, 연료폭발 등으로 인하여 3차 전기라는 불필요한 방해 전기신호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제어신호들을 왜곡 또는 지연시켜 부품의 복구.동작지연, 공기와 연료의 원활한 흐름과 혼합을 방해하고 엔진폭발을 고르지 못하게 하는(부조현상)등 제어의 소프트웨어 기능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3. 해결책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발견하여 자동차가 시동에서부터 연소 후 배기가스가 나오는 전 제어과정을 교정.안정화시켜 연비와 배출가스를 개선하는 원리로 “연소내 처리방식(Internal Process System)이라는 새로운 자동차공학을 탄생”시켰고 이 원리에 의해 개발된 제품명이 VAD(Voltage Adjusting Devide)인 것이다.

※ 참고 : 현재 사용하는 배출가스 개선방식은 “연소후처리방식(External Process System)이라 하여 마치 공장 굴뚝의 집진기나 가정의 정화조와 같이 연소 후 배출되는 가스를 걸러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연비개선에는 별로 영향을 주지 못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반감되는 결과가 되고 있다.

따라서 VAD를 정착하게 되면 시동불량제거, RPM흔들림과 공회전방지. 소음감소와 출력증가, 진동 및 노킹감소 등으로 차의 수명과 질을 개선시킬 수 있으므로 “연비와 배출가스가 더불어 좋아지게”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VAD는 자동차가 동작 중에 발생하는 3차전기를 제거하여 제어에  필요한 신호들의 왜곡과 지연을 방지하고 그 신호들을 안정되고 정확하게 전달 되도록 해줌으로써 신차의 경우 조립과정에서 생긴 조립특성 불량을 개선시켜 주고 노후 차량에 대하여는 떨어진 성능을 복원시켜주는 역할 (사람에 비유하면 정신 질환자를 치유 하는 약)을 하는 “새로운 자동차 연비개선 공학”인 것이다.

<제공= 모터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