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형자동차의 배출가스 개선방식에는 두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1. 연소후처리방식(External Process System): 이방식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연료형 자동차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마치 공장의 집진기와 같습니다.

즉 피스톤에서 연소를 끝내고 배기통을 나오는 연기를 굴뚝(배기통)으로 나가기 전에 걸려주는 역할로 마치 가정의 부엌 화장실 세탁기 등에서 사용한 더러운 물을 정화조에서 걸린 후 바다로 내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불순물을 쏟아내면 정화조의 역할은 한계에 부딪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방식은 자주 배기통을 청소해주어야 하는 것이며, 연비개선율과 배출가스 개선율 사이는 연관성이 적습니다.  

2. 연소내 처리방식(Internal process System) : VAD가 발명한 새로운 이론으로 시동이 걸리기 시작부터 배기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적으로 골고루 컨트롤하므로 연료의 낭비를 최소화시켜서 연비에 이어 배출가스를 개선시키는 원리입니다.

이는 사람에 비유하면 음식을 입에서 잘 씹게 만들고 목구멍 거쳐 위에서 잘 주무르 주고 창자에서 영양을 골고루 잘 섭취하게 한 후 배설물이 좋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즉 전 소화 과정에 해당하는 기능들이 제 역활을 잘 할 수 있게 전기전자적으로 도와 적은 음식(연료)이라도 소화(연소)를 극대화시켜 영양섭취(연비)를 많이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연소후처리방식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이론으로 연비개선율과 배출가스개선율 사이는 직접 연관성이 있습니다.

 <제공=V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