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급발진과 원자폭탄

원자폭탄과 원자력발전소는 핵분열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원자폭탄은 원자를 순간적으로 핵분열을 시켜 그때 발생하는 엄청난 폭발 힘을 이용하여 살상무기로 사용하므로 인위적으로는 절대로 조절할 수 없는 방식이지만, 원자력발전소는 원자의 핵분열을 적절하게 제어하므로 발전소 연료로 사용합니다.

내연기관차의 경우 급발진증상은 데이터를 변환시키는 ECU의 연산기능이 전자적으로 lock(마비)이 걸리면 ECU는 설계 이상의 데이터를 만들어 인젝터를 구동시키므로 (인위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RPM이 발생하여 급발진 증상이 생깁니다.

전기차의 급발진 증상도 동력을 만드는 연료가 다를 뿐 타이어를 구동시키는 동작과 조절원리는 내연기관차와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 소련과 일본 등의 원전사고와 자동차의 급발진증상사고의 공통적인 문제는 제어(통제)불능상태라는 것입니다.

자동차의 급발진 증상이 내연기관차가 중심일 때는 모두가 기계적인 문제라고 주장하였는데 그렇다면 전기차에서는 급발진증상이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자동차는 동력전기에서 발생하는 역기전압 등으로 인하여 ECU의 연신기능이 전자적으로 lock(마비)현상을 믹지 못하면 급발진 증상은 영원히 없애지를 못한다고 강조합니다. 

외국에는 사람들이 운전을 하지 않는지 우리나라는 급발진 사고가 나면 왜 운전과실로만 결론이 나는지--  

수출상담을 하다 보니 외국 바이어들이 한국에서는 급발진증상이 왜 많은가 라고 질문을 할 때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할 말이 없었습니다.

국가 경제의 중추 산업인 자동차에서 급발진 증상이 마치 코로나19처럼 번진다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자동차 급발진사고는  전자를 이용한 제어방식의 전자적 결함(마비)현상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정. 제계는 머리를 맞대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공=V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