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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내용****
휘발유 자동차 계기판 연비에대해
기름을 넣고 난후 장거리 주행후 연비가 16.5였을때는 주행가능한 거리가 640이였는데 다음날 시내주행 11.6연비가 나오니 611남은 기름으로 나오더라고요
13km주행 밖에안했는데 29km 가능 거리가 날라가버린거죠
또한 611km 남은거리에서 똑같이 13km주행에 11연비정도가 나왔는데 585km 주행가능거리로 되더라고요 ㅠ
기름이 새는걸까요?? 아니면 문제 없이 연비가 바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최근에 최저가 주유소에서 주유를 했는데 셀프주유소인데 거기가 싸구려 기름을 공급해서그런걸까요?
***** 답변내용*****
연비수치에 너무 민감하면 안됩니다.
1. 연비16.5였을 때는 주행가능한 거리가 640인 것은, 연비가 16.5km로 나올때에 지금의 연료량은 640km를 주행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연비11.6 였을 때는 주행가능한 거리가 611인 것은, 연비가 11.6km로 나올 때는 지금의 연료랑은 611km밖에 못간다는 해석이 됩니다.
다르게 예를 들면 연비가 리틀당10km를 달리는 차는 10리틀이면 100km를 달릴 수 있지요.
그런데 연비가 리틀당 5km가 나오는 차라면 10리틀은 50km 밖에 못 가겠지요
이처럼 동일차에서 운전조건에 따라 연비수치가 달라지면 잔류량은 연비수치에 따라 재 계산을 하므로 같은 잔량이라도 주행거리가 달라집니다.
다만 "변경되는 연비수치가 남은 기름잔량을 실시간으로 주행가능 거리를 계산하지 못하므로" 연비수치를 너무 민간 하게 보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제공= 연비개선VAD/www.motorp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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