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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이 떨어지면서 시동이 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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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에서 바디가 나간것 같다고 해서 RPM을 조정했다고 하시는데 그말은 이렇습니다.
원래 RPM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만든다(변한다)고 생각하샤야 합니다.
1. RPM이 변하는 과정
차를 운전할 때 악셀리이터를 밟는 것은 RPM을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트로틀 바디가 공기밸브를 조절하여 공기량을 변화시키고 TPS 전기센서의 신호를 변화시켜 엔진(피스톤)에 연료와 공기를 많이 또는 적게 넣기 위한 동작입니다.
그래서 악셀리이터를 밟으면 피스톤으로 연료와 공기가 많이 들오가므로 엔진 폭발이 활발(구체적 기술적 설명은 생략)해져 RPM이 올라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트로틀바디의 나사를 조절한다는 것은 공기량과 전기신호를 다르게 할 뿐인데 마치 RPM을 조절하는 나사인양 생각케 한다는 것입니다(잘못된 인식).
그러니까 결국 악셀리에터를 약간 높게 밟아 놓은 상태이니 엔진이 꺼지지 않는 것이지요.
당연히 기름을 많이 먹습니다.
2. 왜 이런 현상이 일으나는가 ?
자동차의 공기와 연료 비율인 공인연비를 맟출 때는 거의다 지금의 트로틀바디를 조절하여 셋팅합니다.
그런데 신차일 때 조절된 전기신호와 공기량의 비율이 시간이 지나면서 부품들이 열화(노화현상)하여 성능이 변질되므로 자연 비율이 틀어지는 것이지요.
이것이 트로틀바디의 기울기(아주 주요함) 라 하며, 자동차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소한 용어 일뿐입니다.
이 기울기가 틀어지면 연료는 많이 들어가지만 공기가 부족해서 폭발이 약해지거나 반대로 공기는 많이 들어가는 데 연료가 부족해서 폭발이 약해지지요.
그래서 자동차공학에서 혼합비(공기와 연료의 비율)란 말을 사용합니다.
3. 질문자에 대한 답과 처방
가. 원인은 혼합비가 틀어지므로 생기는 현상입니다.
RPM이 낮아진다는 말은 앞서 설명했습니만 연료와 공기가 적게 들어가거나 비율이 안맞기 때문에 힘이 없어서 입니다.
역으로 RPM이 높으면 안 꺼진다는 말은 그만큼 기름과 공기가 많이 들어가니까 당연히 안꺼지지요.
그러므로 질문자님께서는 안꺼지느냐 꺼지느냐에 너무 초점을 두는데 이것을 다른 말로는 하면 기름이 많이 먹든 말던 엔진만 안꺼지면 된다
그래서 원인이 궁금하다는 식의 답이 되어 버립니다.
나. 해결방법은 자동차의 전기적 안정(1.2차전기 보강, 기울기 보정, 불필요한 전기 제거등)이 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다. 그리고 배터리는 시동 할 때만 사용되므로 시동이 꺼지는것 하고는 다른 것(기타는 생락)입니다.
4. 결론
위장을 고치치 않고 소화제를 먹는 것은 단기 처방은 될지언정 근본 치유가 아닌것 처럼 자동차도 노후되면 떨어진 성능을 복원시켜 주지않고 치유하는 방식은 소화제 역할과 같은 처방법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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