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U는 복구시간이 있다
ECU는 동작복구시간이 있다는 것을 2012.11.14일 VAD홈페이지에 올렸었습니다.
즉 자동차는 시동시는 ECU가 즉시 동작하지만 복구시간은 차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 빠른 복구 시간 : 3~5초 이내
* 통상 복구 시간 : 10~30초
* 느린 복구 시간 : 1분이상
* 불 복구 ECU : 복구가 되지 않아 계속 동작 함
이처럼 ECU의 복구시간이 있는 것은 (일반 컴퓨터의 데이터 조각 모음 처럼) 자동차도 운행중에 발생한 데이터를 정리해야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만 복구시간이 길수록 시동 키를 반복적으로 ON-OFF 할 경우 전.후 데이터 간에 충돌이 생길 우려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급발진 증상 사고를 보면서도 왜 ECU에 대한 의심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