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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대기 중 시동꺼짐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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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에 시동꺼짐에 대한 질문 제목만 몇 가지를 출려 보았습니다.
1. 라세티 2003년씩 정차시 시동꺼짐
2. 트라제 주행중 시동꺼짐
3. 삼성 sm520 lpg 시동꺼짐
4. 레이 자동차 시동꺼짐
5. 자동차 시동꺼짐 현상
6. 자동차 출력문제와 운행 중 시동꺼짐
등이 있는데 이들 내용의 공통적인 것은 하이스켄으로 측정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이스켄은 메이커가 차를 만들 때에 설계한 조건을 진단 할 수 있게 진단기 이므로 이것으로 모든 고장이 진단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진단기로도 측정 할 수 없는 고장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를 사람에 비유하면 아무리 의학이 발달하여도 현재의 의학으로 못 고치는 병이 있듯이 차를 만드는 메이커도 모르는 병(고장)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운행 중 시동꺼짐은 제어기능이 불안정하여 엔진 동작을 잘 유지시키지 못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은 운행 중에 생겼다 없어지므로 하이스켄으로 측정이 불가능하며, 마치 급발진 원인을 아직도 못 찾는 것과 같습니다.
자동차를 사람의 인체와 비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차 구성 요소> | < 인 체>
1. 기계분야 -----------------| 오장육부
2. 전기분야 -----------------| 혈액(피)
< 전기선 > ----------------| < 혈관 >
3. 제어분야----------------- | 신경계통
< 아날로그신호, 디지털신호>- | <말초신경, 중추신경>
4. 공기---------------------| 공기
5. 연료종류------------------| 음식종류
이러하므로 자동차를 수리할 때는 증상에 따라 어느 분야를 집중적으로 진단하고 수리를 해야 하는지 분석을 잘하여야 하며 님의 증상은 위 내용에서 3번(제어분야)에 해당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제어분야도 부품문제냐 신호(사람의 신경)문제냐에 따라 수리방법이 다릅니다.
만일에 부품문제라면 서비스센터에서 하이스켄이라는 측정장비로 근방 고장 부위 발견이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부품을 교체 하고 청소를 해도 현재의 정비방법으로는 고칠 수 없는 고장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사람에 비유하면 김정일이가 심경경색으로 사망하였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돈이 없어요. 힘이 없어요
아무리 의학이 발달하여도 아직도 해결 못하는 질병이 있듯이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사람의 신경에 해당하는 제어신호가 순간적으로 헌팅하여 불안정하면 그것은 지금의 정비기술 로는 찾기가 어려운 고장입니다.
<급발진이 그렇고 운행 중 시동꺼짐이 좋은 사례로 보시면 됨>
자동차에도 바이러스가 있고 3차전기라는 사람의 해충에 해당하는 불필요한 전기신호들이 생성되어 간헐적으로 자동차 동작을 방해합니다.
특히 온도에 따라 이들 신호들의 활동이 활발하여 정상 신호들을 활동(생성,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고장을 없애려면 별도의 장치로 불필요한 전기신호들을 제거하여 제어신호들이 안정적으로 생성되고 공급 되도록 (헌팅하지 않도록)해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동차가 전자화하면서 생겨나는 새로운 고장증상"임을 꼭 익혀 두셔야 고칠 수 있는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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